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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뇌부가 또 삽질? 시카고, 4순위 지명권 두고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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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2026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라는 행운을 잡았다. 원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순번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유력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케일럽 윌슨(208cm)이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수비력을 갖췄고, 3점슛 외엔 약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6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기자는 “시카고가 윌슨을 확신하지 못하고, 다른 5순위급 선수들과도 워크아웃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시카고 팬들은 분노했다. 윌슨은 언급된 다른 선수들과 비교 자체가 안 된다는 반응이다.
시카고 수뇌부의 과거 행적을 떠올리면 팬들의 불안은 더 커진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패트릭 윌리엄스를 지명했지만,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다만 팀 내에 윌슨과 비슷한 유형의 포워드가 많다는 점이 변수다. 그럼에도 윌슨을 거르는 건 큰 논란이 될 전망이다.
시즌 후 구단 수뇌부가 교체된 시카고가 첫 드래프트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최악의 수뇌부가 또 삽질? 시카고, 4순위 지명권 두고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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